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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학 비용 얼마나 들까?

오타와최고 2023. 8. 22.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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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국제학교를 알아보시거나 해외유학을 알아보시는 부모님들이 늘고 있습니다.

아무리 번역앱이나 사전이 잘 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현지 학교에서 영어를 배우며 영미권 문화

같이 배울 수 있는 장점을 가진 해외유학 선호는 나날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캐나다의 경우 타 영미권 국가보다 치안이 좋고 인종차별의 위험이 적기 때문에 조기유학지로 인기가 높습니다.

그렇다면 캐나다 유학 비용 얼마나 들까요?

캐나다 수도로 잘 알려져 있는 오타와 조기유학 비용에 대해 낱낱히 알려드립니다.

오타와 교육청 자료에 의하면 현재 국제학생 학비는 아래와 같습니다.

오타와 교육청 국제학생 학비

 

환율은 편의상 1:1로 계산하였습니다. 

고등학생의 경우,

접수비 $400불(약 40만원)

한 학기에 $7,650불(약 765만원)

두 학기에 $15,300불(약 1,530만원)

의료보험 한 학기에 $300불(약 30만원), 두 학기에 $600(약 60만원) 입니다.

초중등 학교의 경우 학비와 의료보험 동일하지만 10개월씩, 즉 일년 학기를 모두 등록해야 합니다. 

방학(7~8월)을 제외하고 10개월 동안 등록하게 된다면 일년 학비는 약 1630만원 정도로 예상이 됩니다.

 

그 다음에는 교육청 홈스테이 비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타와 교육청 홈스테이 비용

홈스테이 비용은 환불불가한 보증금 $500불(약 50만원)을 포함하여

한 학기에 $7,610불(약 761만원)

두 학기에 $13,735불(약 1,373만 5천원)정도 입니다.

여기에 식단에 특별요구가 추가가 된다면 학기당 $1000불(약 100만원)이 추가가 됩니다.

예를 들어 채식주의거나 할랄식 식사등을 요청하는 경우는 추가금이 붙습니다. 

일년을 보낸다고 하면 학비+홈스테이 비용이 총 $30,035불로 약 3000만원 정도의 예산이 필요합니다.

학비와 홈스테이 경우 학기 시작 전, 선불로 지불해야 하는 금액이기 때문에 초기에 미리 준비하셔야 합니다.

이 밖에 지출이 예상되는 부분은

왕복 항공권 - 약 200만원

한달 교통 정기권- 약 10만원(학교가 약 3키로가 넘는 장거리 일경우 교육청에서 교통카드를 지급해준다고 합니다)

매달 통신비 - 약 5만원 정도가 발생하며

기타 지출 및 용돈으로 60만원에서 ~ 150만원 사이의 지출이 예상이 됩니다. 

용돈의 경우는 학생의 소비성향에 따라 다르므로 평균을 내기가 어려우나

보통 학생들끼리 햄버거세트를 먹더라도 거의 2만원이며, 카페에 가서 버블티를 먹더라도 6-7천원선임을 감안하면

적어도 순수용돈으로 60만원 정도가 필요할 것으로 여겨지며, 이 외에도 학교에서 필요한 학용품들, 필기구들, 개인 샴푸라든지

치약, 스킨,로션, 계절별 옷과 운동화, 양말, 우산, 선크림 등등 생활에 필요한 것을 조달해서 쓰려면 적어도 월 100만원 정도는

예상을 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1년 학비+숙소+기타지출을 합한다면 약 한화로 최소 4500만원 정도가 필요합니다.

오타와 유학의 경우 2023년 기준으로 약 일년에 5000만원 든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캐나다 유학비용은 지역에 따라 상이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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