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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Homestay

지난 6월에 저희 집에서 1년 반을 잘 지내고간 학생에 이어 9월달에 마더테레사 학교에 다니는귀여운 11학년 여고생이 새롭게 입주를 하게 되었습니다.8월 중순 쯤 일정을 미리 앞당겨서 캐나다에 온다고하여방을 새롭게 단장해 보았어요. 여학생이라 밝은 느낌을 좋아할 거 같아노란색 체크모양의 이불커버로 바꾸어보았어요.침대 위로는 온화한 모양의 그림도 달아 주었습니다. 침대 옆으로 살짝 보이는 공간은 화장대에요.아무래도 여학생이다 보니 화장대가 있는게 좋은거 같아요. 침대 맞은편으로는 넉넉한 수납의 책장이 있어요.캐나다 학교는 대부분 사물함을 쓰고교과서도 따로 없고 요새는 거의 구글클래스로많이 하기 때문에 책장을 많이 안쓰는데그래도 필요한 영어 서적이라든지친구들과 읽을만한 영어 소설등을놓을 수 있는 넉넉한 ..

2023년 3월에 학생이 직접 연락이 와서홈스테이를 하고 싶다고 문의가 왔었어요.당시에 교육청 홈스테이를 하고 있었는데생각했던 것보다 지내기가 많이열악했다고 해요. 학교가 거리가 좀 있어서 걱정을 했는데노래들으면서 버스타는 걸 너무 좋아해서 괜찮다며깨끗하고 안정적인 곳에서지내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인연이 된지 1년 반이지나벌써 졸업을 하게 되었네요.처음부터 중국에 있는 대학을 목표로준비했던지라 캐나다 고등학교를졸업하면 중국으로 간다고 해요. 북경외대 국제비지니스학과를입학하는데 영어로 수업이 진행된다고 하여아이엘츠 시험도 준비하고바쁜 한해를 보냈습니다. 첫 아이엘츠 시험은 떨려서실력 발휘를 제대로 못하고두번째에 딱 원하는 점수를얻어서 이제 고등학교 졸업장만제출하면 대학최종합격을앞두고 있어요. 워낙 ..

최근 해외에서 한달살기가 유행하면서한달 숙소에 대한 문의도 종종 해주십니다.따님께서 연락을 주셨는데엄마와 한달정도 캐나다에 머물면서근교를 여행하고 싶다고 하셨어요. 원래는 어학 연수를 올까 했는데대학원 입시 준비도 해야하고진행되던 한국일정에도 차질이 생겨서한달 살기 문의를 주셨습니다. 오타와는 아시는 분께서굉장히 조용하고 한적하고아름다운 동네라고 추천받으셔서와보고 싶으셨대요. 6월 한달 가량 머무르시면서근처 몬트리올,퀘백, 나이아가라도 가시고샌프란시스코에 사시는 지인분뉴욕에 사시는 지인분 방문 계획까지알차게 계획 잡으셔서 오셨어요. 아무래도 해외에 나오게 되면숙소 상태나 식사가 걱정인데생각보다도 넓고 깨끗한 숙소와제공되었던 식사가 너무나만족스러우셨다고 후기를 남겨주셔습니다. 같이 저녁마다 식사를 하면서..

올초에 한국에서 캐나다 대학의 포닥으로1년 근무하시게 됐다며 숙소 문의를 주셨어요. 한국에서 박사과정까지 다 마치시고캐나다에 대학에서 연구원으로오셨기에 여쭤봤더니 화학쪽을전공하셨다고 해요. 부산에서 개최된 학회에서 캐나다 대학교수님과 인연이 닿아오시게 됐다고 하네요. 요즘에 굉장히 핫한 주제인반도체쪽 실험을 하신다고 하여나중에 기회되시면 꼭 미국에서도커리어 이어나가보시라고 적극추천드렸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일찍 일어나셔서정확한 루틴을 하시는걸 보고역시 박사과정 마치신 분의부지런함과 꾸준한 성격을엿볼수 있었어요. 후기도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게잘 작성해주셨습니다. 처음에 두달 예약 주시고 도착하셔서연장 문의를 주셨었는데이미 다음 예약이 잡혀 있어서두달만 머무르시다 가셨어요. 계시는 동안 다른방에 계시는..

처음에 방을 준비할 때 침대,책상,침대협탁 정도로 간단하게 꾸리었는데,최근 가구도 좀 더 들이고그림과 전신 거울도 달면서예전 방사진과 좀 달라진 모습이 있어업데이트 해드려요. 머무시는 동안 편한하게 지낼수 있도록충분한 수납공간과 편의시설을 갖추고지속적으로 방을 조금씩 업데이트 할예정입니다. 오타와에서 머무실 공간이 필요하시다면아래의 연락처로 문의주세요. The home&Friend-Email : pjsniki@gmail.com-Kakaotalk : pjsniki
지난주에 캐나다 국제학생 스터디 퍼밋 발급에 관련하여 캐나다 정부와 이민국이 학생 수를 제한할 수도 있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그 외에 배우자 워크퍼밋이나 졸업 후 워크퍼밋 발급에 관해서도 상당한 변화가 있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 굉장히 중요한 변화중 하나는 앞으로 컬리지 이상의 학부에 지원하는 모든 스퍼티 퍼밋에 주정부에서 발급하는 A attestation letter 즉 주정부의 확인,증명레터가 요구가 됩니다. 관련 내용은 아래 정부사이트에 나와있습니다. https://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services/study-canada/study-permit/get-documents.html#attestation Study permi..

박00 & 김00 커플이 2주동안 저희 집에 머물다 가셨어요~ 귀여운 강아지와 함께 오셨는데 강아지가 낯을 좀 가려서 많이 친해지지 못해 아쉽네요~ 귀여웠던 강아지 사진과 함께 두분께서 남겨주신 후기 올립니다. 두분은 알공퀸컬리지에 진학할 예정이어서 학생비자를 받고 오셨어요~ 장기 숙소를 찾기 전 저희집에 2주정도 머무셨는데 10흘만에 학교앞에 깨끗한 아파트를 바로 구하시고 전기도 신청하시고 인터넷도 신청하시고 필요한 가구도 사시고 이걸 2주동안 스피드하게 진행하셨어요~ 젊은 커플이라 그런지 캐나다 적응력이 굉장히 빠른거 같네요! 아무래도 한국분들은 한식을 좋아하셔서 저녁은 한식 위주로 제공이 되었습니다. 김치찌개, 목살구이, 독일소시지구이, 부추전, 버터치킨덮밥, 제육볶음, 김치볶음밥, 돼지갈비, 찜닭..

현재 저희 홈스테이에 머물고 있고 B고등학교에 재학중인 귀여운 여학생이 있답니다. 학생이 먼저 홈스테이 하고 싶다고 연락이 오게 되서 인연이 닿게 되었어요~ 그전에는 외국인 홈스테이를 하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한식을 좋아해서 음식이 잘 맞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밥과 김치는 꼭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저희 집에 머무는 동안에 걱정없이 잘 지내서 원하는 대학에도 꼭 합격하기를 바랍니다. 원래는 캐나다 다른 주에 있다가 오타와로 왔는데 오타와가 훨씬 마음에 든다고 해요! 공부에 집중도 잘된다고 해서 지난학기에 수학에서 높은 점수도 받았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열심히 잘 서포트 하겠습니다!! The home&Friend -Email : pjsniki@gmail.com -Kakaotalk : pjsn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