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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캐나다소식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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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에 살게 되면 일년에 두번은 꼭 시간을 바꿔야 하는 날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썸머타임"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3월10일 일요일 새벽2시를 기준으로 2024 썸머타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썸머타임은 3월 10일 일요일에 시작하여 11월 3일 일요일에 종료가 됩니다. 썸머타임을 시행하는 이유는 여름에는 낮 시간이 길어지고 겨울에는 낮시간이 짧아지니 낮시간을 더 길게 사용하려고 하는 실효성에 기반합니다. 그래서 3월 10일 새벽2시에 무슨일이 일어나냐면, 새벽 2시가 새벽3시로 바로 바뀌어 버립니다. 즉 1시간이 당겨집니다. 이렇게 되면 보통 일출이 오전 7시였다면 오전 6시로 당겨진다는 의미입니다. 3월부터는 해가 눈에 띄게 길어지기 때문에 (보통 동지가 지나면서 하루에 2분정도씩 해가 길어집니다) 오전 ..
지난주에 캐나다 국제학생 스터디 퍼밋 발급에 관련하여 캐나다 정부와 이민국이 학생 수를 제한할 수도 있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그 외에 배우자 워크퍼밋이나 졸업 후 워크퍼밋 발급에 관해서도 상당한 변화가 있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 굉장히 중요한 변화중 하나는 앞으로 컬리지 이상의 학부에 지원하는 모든 스퍼티 퍼밋에 주정부에서 발급하는 A attestation letter 즉 주정부의 확인,증명레터가 요구가 됩니다. 관련 내용은 아래 정부사이트에 나와있습니다. https://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services/study-canada/study-permit/get-documents.html#attestation Study permi..
예전에 캐나다 하우징 문제 예를 들어 높은 렌트비와 부동산 상승이 문제가 되어 인구수를 조정하기 위해 캐나다 유학생 수를 제한할 수도 있다는 뉴스를 올려드린적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 세부 정보가 이민부장관을 통해 발표가 되어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https://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news/2024/01/canada-to-stabilize-growth-and-decrease-number-of-new-international-student-permits-issued-to-approximately-360000-for-2024.html Canada to stabilize growth and decrease number of new intern..

캐나다는 매년 유학생들이 많이 찾는 대표적인 국가입니다. 미국과 근접하여 있지만 미국보다 저렴한 학비와 안전한 환경으로 인해 인기가 매우 높습니다. 현재 캐나다 유학생은 80만명정도로 추산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인도와 중국 및 중동 유학생들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인데 캐나다 유학으로 얻을 수 있는 장점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 학비가 저렴하다. 캐나다는 보통 미국 대체 유학지로 인기가 높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학비가 현지인들에게도 높은 수준이며, 국제학생들에게는 상당한 부담입니다. 미국 유학시 1년에 1억 + α 든다는 얘기는 정설입니다. 게다가 미국은 유학생들에게 공부기간 동안 워크비자를 허용하지 않기에 유학생들이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 간단한 알바를 하기도 어렵습니다. 반면에, 캐나다는..

한국과 캐나다가 수교 6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과 캐나다의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확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보통 워킹홀리데는 1년의 오픈워크퍼밋을 받아 해당 나라에서 일도 하고 휴가도 즐기며 그나라의 문화도 체험하고 견문을 넓히는 목적으로 많이 신청합니다. 그러나 적응할때쯤이면 1년이라는 시간이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가 더 머무르고 싶어도 한국으로 발걸음을 돌릴 수 밖에 없었는데 이제는 워킹홀리데이가 아주 넉넉한 시간인 4년으로 연장된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아래는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공식 발표한 내용입니다. https://overseas.mofa.go.kr/ca-en/brd/m_5231/view.do?seq=761709&page=1 Korea, Canada Expand Opportunities for You..

한국에서는 은행계좌 개설도 문제없고 신용카드도 잘 발급되고 차를 구입하는 것, 월세나 전세를 구하는 것에 대해 큰 불편함없이 할 수 있었는데, 캐나다에 와서 월세를 구하는 것부터, 차를 구입하는 것, 혹은 신용카드를 발급받는 것부터 외국인이고 신용점수가 없어서 불리한 조건을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했던 경험이 유학생들이나 신규이민자들에게는 한번쯤을 있는 일입니다. 캐나다는 한국보다 더 강화되고 높은 강도로 신용등급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신용점수가 낮으면 신용카드 발급은 물론 대출을 하는 것도 어렵고 심지어 휴대폰을 개통하는 것에도 제약이 따릅니다. 신용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믿고 쓸수 있는 상태를 의미하여 보통은 금융거래에서 지불능력에 대한 척도를 나타냅니다. 하여 신용이 좋지 않다는 말은 그 사람이..
2023년 8월 21일자에 로이터 통신에서 흥미로운 기사가 실려서 공유합니다. 캐나다가 치솟고 있는 하우스 월세 비용과 턱없이 부족한 하우스공급 문제로 인해 유학생들의 수를 제한 할 수도 있다는 기사가 나왔어요. 링크를 누르시면 기사 원문으로 이동합니다. https://www.reuters.com/world/americas/canada-considering-foreign-student-visa-cap-address-housing-shortage-2023-08-21/ Canada considering foreign student visa cap to address housing shortage The Canadian government, under pressure over the rising cost o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