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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Homest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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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에 학생이 직접 연락이 와서홈스테이를 하고 싶다고 문의가 왔었어요.당시에 교육청 홈스테이를 하고 있었는데생각했던 것보다 지내기가 많이열악했다고 해요. 학교가 거리가 좀 있어서 걱정을 했는데노래들으면서 버스타는 걸 너무 좋아해서 괜찮다며깨끗하고 안정적인 곳에서지내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인연이 된지 1년 반이지나벌써 졸업을 하게 되었네요.처음부터 중국에 있는 대학을 목표로준비했던지라 캐나다 고등학교를졸업하면 중국으로 간다고 해요. 북경외대 국제비지니스학과를입학하는데 영어로 수업이 진행된다고 하여아이엘츠 시험도 준비하고바쁜 한해를 보냈습니다. 첫 아이엘츠 시험은 떨려서실력 발휘를 제대로 못하고두번째에 딱 원하는 점수를얻어서 이제 고등학교 졸업장만제출하면 대학최종합격을앞두고 있어요. 워낙 ..
지난주에 캐나다 국제학생 스터디 퍼밋 발급에 관련하여 캐나다 정부와 이민국이 학생 수를 제한할 수도 있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그 외에 배우자 워크퍼밋이나 졸업 후 워크퍼밋 발급에 관해서도 상당한 변화가 있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 굉장히 중요한 변화중 하나는 앞으로 컬리지 이상의 학부에 지원하는 모든 스퍼티 퍼밋에 주정부에서 발급하는 A attestation letter 즉 주정부의 확인,증명레터가 요구가 됩니다. 관련 내용은 아래 정부사이트에 나와있습니다. https://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services/study-canada/study-permit/get-documents.html#attestation Study permi..
예전에 캐나다 하우징 문제 예를 들어 높은 렌트비와 부동산 상승이 문제가 되어 인구수를 조정하기 위해 캐나다 유학생 수를 제한할 수도 있다는 뉴스를 올려드린적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 세부 정보가 이민부장관을 통해 발표가 되어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https://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news/2024/01/canada-to-stabilize-growth-and-decrease-number-of-new-international-student-permits-issued-to-approximately-360000-for-2024.html Canada to stabilize growth and decrease number of new int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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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중순부터 저희 집에 쭉 머무르고 있는 고3 여학생이 있어요. 이 친구의 경우는 현지 홈스테이를 하다가 불편한 점도 있고 식사도 한식을 선호해서 한인 홈스테이로 옮긴 경우에요~ 며칠 전 밥을 먹으며 혹시 홈스테이 하면서 어떤지 의견을 물어봤었는데요~ 귀여운 후기를 작성해 주었어요~ 그 전에 살았던 집에는 건조기도 없어서 빨래 말리기가 너무 힘들었고 방이 너무 작아서 캐리어를 열수도 없었다고 해요. 현재 저희가 제공하고 있는 방은 퀸사이즈 침대와 책상 그리고 화장대 책장이 들어가도 공간이 남을 정도로 넉넉한 방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옷장의 크기도 커서 겨울옷을 20벌을 넣어도 행거 공간이 여유가 있어요 학생들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대한 깨끗하고 따뜻하게 유지되도록 하고 있어요. 마루 바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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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홈스테이 퀄리티가 좋지 않은 이유? 해외 유학을 갈 때 학교를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제일 중요한 문제는 주거입니다. 대부분의 유학생들은 현지에서 집적 집을 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교육청과 연계된 홈스테이로 신청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교육청 홈스테이 경우 신청 전 선호도 조사를 하더라도 그것과 무관하게 랜덤으로 배정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사실상 입국하는 유학생들은 매년 늘어나는 반면 홈스테이를 하고 있는 가정은 많지 않기 때문에 교육청에서도 홈스테이 확보가 우선이고 집의 상태나 제공되는 음식의 퀄리티를 꼼꼼하게 체크하기 어렵습니다. 교육청은 홈스테이 전문 업체와 파트너쉽을 맺어 사실상 외주업체가 홈스테이를 담당하고 있는 실정이라 교육청에서 홈스테이를 신청하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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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도 한국처럼 학군에 민감한 것을 아시나요? 여기도 한국처럼 학군좋은 동네를 찾아 이사다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다만 다른점은 한국처럼 명문대를 가기 위함보다는 보다 안전하고 비슷한 수준의아이들과 어울릴 수 있도록 아이들의 소셜활동에 맞춰져 있습니다.캐나다는 학력평가는 절대평가로써 한국의 공부수준으로 한다면충분히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고 명문대를 진학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절대평가이다 보니 친구들과 경쟁할 필요도 없고 스스로 잘 해준다면 좋은 성적을얻는 것은 힘든 것은 아니나 그래도 비슷한 수준과 비슷한 학업 열정을 가진 친구들이주변에 많다면 좋은거겠죠? 그럼 자녀 조기유학에 딱 맞는 홈스테이 동네 소개해 드립니다. 우리 커뮤니티 오타와 남쪽에 지어진 신도시로서 연방공무원과 전문직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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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유학 및 어학연수로 오타와가 인기가 많은 이유? 요즘 들어 오타와로 자녀를 유학보내시거나 혹은 자녀동반 유학을 오시거나 어학연수를 오시는 분들이 꾸준하게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오타와는 캐나다의 수도로서 Ottawa-Gatineau지역에 걸쳐 연방 정부 청사들이 즐비해있으며 인구 150여만명으로 캐나다내의 Big5 안에 드는 규모있는 도시입니다. 다운타운에는 미국 대사관 및 한국대사관을 비롯하여 국세청, 우체국 본사, 주택공사, 수출입관리 공사 등등 각종 정부부처와 공기업들이 밀집해 있어 굉장히 깨끗하고 안전합니다. 캐나다는 영어권 국가이면서 동시에 불어를 공용어로 채택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타와는 영어, 불어를 능통하게 구사하는 사람들이 많고 학교에서도 영어와 불어 과정을 집중적으로 선택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