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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Homest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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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에 학생이 직접 연락이 와서홈스테이를 하고 싶다고 문의가 왔었어요.당시에 교육청 홈스테이를 하고 있었는데생각했던 것보다 지내기가 많이열악했다고 해요. 학교가 거리가 좀 있어서 걱정을 했는데노래들으면서 버스타는 걸 너무 좋아해서 괜찮다며깨끗하고 안정적인 곳에서지내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인연이 된지 1년 반이지나벌써 졸업을 하게 되었네요.처음부터 중국에 있는 대학을 목표로준비했던지라 캐나다 고등학교를졸업하면 중국으로 간다고 해요. 북경외대 국제비지니스학과를입학하는데 영어로 수업이 진행된다고 하여아이엘츠 시험도 준비하고바쁜 한해를 보냈습니다. 첫 아이엘츠 시험은 떨려서실력 발휘를 제대로 못하고두번째에 딱 원하는 점수를얻어서 이제 고등학교 졸업장만제출하면 대학최종합격을앞두고 있어요. 워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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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반가운 워홀러 친구가 왔습니다. 토론토에서 이미 8개월 가량 워킹홀리데이를 하고 나서 비자연장을 하고 나머지 기간 동안은 토론토를 벗어나 조금 더 캐나다스러운 곳을 오고 싶었다고 해요. 토론토는 워낙 대도시라 한국의 도시같은 느낌이 강하고 워낙 한인분들도 많이 계시고 한식당도 많기 때문에 캐나다 같다는 느낌이 크게 들진 않아요. 토론토를 벗어나 오타와나 몬트리올 쪽을 가보면 프랑스식 건축양식이 즐비한 건물들도 볼 수 있고 토론토에 비해 훨씬 여유있고 한가한 캐나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토론토와는 다른 매력을 가진 오타와에서 지내시기가 어떤지 여쭈어 보았어요~ 소감을 요약해보면, 집이 깨끗하고 밝고 방에 수납도 넉넉하며 채광이 아주 좋다고 하셨습니다. 또 석식을 신청하면 별도로 식사를 준비해 ..
지난주에 캐나다 국제학생 스터디 퍼밋 발급에 관련하여 캐나다 정부와 이민국이 학생 수를 제한할 수도 있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그 외에 배우자 워크퍼밋이나 졸업 후 워크퍼밋 발급에 관해서도 상당한 변화가 있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 굉장히 중요한 변화중 하나는 앞으로 컬리지 이상의 학부에 지원하는 모든 스퍼티 퍼밋에 주정부에서 발급하는 A attestation letter 즉 주정부의 확인,증명레터가 요구가 됩니다. 관련 내용은 아래 정부사이트에 나와있습니다. https://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services/study-canada/study-permit/get-documents.html#attestation Study permi..
예전에 캐나다 하우징 문제 예를 들어 높은 렌트비와 부동산 상승이 문제가 되어 인구수를 조정하기 위해 캐나다 유학생 수를 제한할 수도 있다는 뉴스를 올려드린적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 세부 정보가 이민부장관을 통해 발표가 되어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https://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news/2024/01/canada-to-stabilize-growth-and-decrease-number-of-new-international-student-permits-issued-to-approximately-360000-for-2024.html Canada to stabilize growth and decrease number of new int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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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중순부터 저희 집에 쭉 머무르고 있는 고3 여학생이 있어요. 이 친구의 경우는 현지 홈스테이를 하다가 불편한 점도 있고 식사도 한식을 선호해서 한인 홈스테이로 옮긴 경우에요~ 며칠 전 밥을 먹으며 혹시 홈스테이 하면서 어떤지 의견을 물어봤었는데요~ 귀여운 후기를 작성해 주었어요~ 그 전에 살았던 집에는 건조기도 없어서 빨래 말리기가 너무 힘들었고 방이 너무 작아서 캐리어를 열수도 없었다고 해요. 현재 저희가 제공하고 있는 방은 퀸사이즈 침대와 책상 그리고 화장대 책장이 들어가도 공간이 남을 정도로 넉넉한 방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옷장의 크기도 커서 겨울옷을 20벌을 넣어도 행거 공간이 여유가 있어요 학생들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대한 깨끗하고 따뜻하게 유지되도록 하고 있어요. 마루 바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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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는 캐나다 수도지만 토론토나 밴쿠버에 비해서는 한국분들에게 낯선 지역입니다. 그래서 오타와를 굉징히 시골이거나 동떨어진 도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전혀 그렇지 않고 캐나다에서 4번째로 큰 메트로시티입니다. 오타와는 토론토와 몬트리올 사이에 있어 주변 도시에 대한 접근성이 굉장히 뛰어납니다. 토론토는 차로 4시간 30분, 몬트리올은 차로 2시간, 천개의 섬 관광으로 유명한 킹스턴도 차로 2시간, 드라마 도깨비의 명장소의 퀘백시티도 차로 5시간 걸립니다. 이런 지리적 접근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오타와 교육청에서는 학생들에게 학기중에 특별한 필드트립을 선보입니다. 아래는 작년과 올해 진행되었던 특별야외활동에 대한 일정이며, 사진은 오타와칼튼 교육청에서 제공된 사진입니다. 국제학생 유치에 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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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홈스테이 퀄리티가 좋지 않은 이유? 해외 유학을 갈 때 학교를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제일 중요한 문제는 주거입니다. 대부분의 유학생들은 현지에서 집적 집을 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교육청과 연계된 홈스테이로 신청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교육청 홈스테이 경우 신청 전 선호도 조사를 하더라도 그것과 무관하게 랜덤으로 배정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사실상 입국하는 유학생들은 매년 늘어나는 반면 홈스테이를 하고 있는 가정은 많지 않기 때문에 교육청에서도 홈스테이 확보가 우선이고 집의 상태나 제공되는 음식의 퀄리티를 꼼꼼하게 체크하기 어렵습니다. 교육청은 홈스테이 전문 업체와 파트너쉽을 맺어 사실상 외주업체가 홈스테이를 담당하고 있는 실정이라 교육청에서 홈스테이를 신청하는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