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의 단기숙박 이용후기

 

박00 & 김00 커플이 2주동안 저희 집에 머물다 가셨어요~

귀여운 강아지와 함께 오셨는데 강아지가 낯을 좀 가려서

많이 친해지지 못해 아쉽네요~

귀여웠던 강아지 사진과 함께 두분께서 남겨주신 후기 올립니다. 

 

귀여운 강아지. 둘이 친해지길 바라

 

두분은 알공퀸컬리지에 진학할 예정이어서 학생비자를 받고 오셨어요~

장기 숙소를 찾기 전 저희집에 2주정도 머무셨는데

10흘만에 학교앞에 깨끗한 아파트를 바로 구하시고 전기도 신청하시고

인터넷도 신청하시고 필요한 가구도 사시고 이걸 2주동안 스피드하게 진행하셨어요~

젊은 커플이라 그런지 캐나다 적응력이 굉장히 빠른거 같네요!

 

아무래도 한국분들은 한식을 좋아하셔서 저녁은 한식 위주로 제공이 되었습니다.

김치찌개, 목살구이, 독일소시지구이, 부추전, 버터치킨덮밥, 제육볶음,

김치볶음밥, 돼지갈비, 찜닭, 김치비빔국수, 닭강정, 비빔면, 새우볶음밥,

버섯불고기, 김치전, 매운등갈비찜, 크림파스타,잡채 등등에 후식으로

멜론, 청포도, 방울토마토, 복숭아, 파인애플, 아이스크림, 초코케이크 등

다양하게 챙겨드렸어요~

식사가 맛있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저희도 2주동안 귀여운 강아지와 함께해서 재밌었고

두분도 편안하게 지내다 가셨다고 하니 안심이 되네요.

 

앞으로 두분의 유학생활도 지금처럼 평탄하게

잘 흘러가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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