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J님의 두달 임시숙소 후기

오타와에는 오타와 대학교, 칼튼 대학교,

알공퀸 컬리지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불어컬리지, 소규모 사립 컬리지도

몇개 더 있지만 보통은 위의 세개 학교에

많이 지원에서 오신답니다.

이번에 오신 분은 1월부터 알공퀸 컬리지에서

Regulatory Affairs 과정에 진학할 예정이고

11월 12월은 warm-up으로 ESL 마지막 코스를

듣고 계십니다.

10월 말에 오타와 도착 예정이셨는데 거의 

2달 전부터 연락을 주셨던거 같아요.

여기서 파워 J이심을 직감했어요.

캐나다 오셔서도 엄청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생활하고 계셔서

속으로 감탄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집에서 1달정도 지내셔서

지내시기가 어떤지 물어보았습니다.

아래는 후기 사진입니다.

박00님의 후기

 

여러가지 세세하게 작성해 주셨어요.

간략하게 소개해드리면,

1.알공퀸 가는 버스가 2대가 있다는점

2.부엌이용이 편리하다는 점(게스트용 식기구비 완료)

3.화장실은 최대2명(세면대도 각각 사용가능)

4.버스정류장 앞에 마트, 은행,편의점 등 편리시설 가까움

5.동네가 조용하고 안전함

6.캐나다 생활 정보 얻기에 편함

등등 적어주셨어요~

 

다만 처음 오셨을 때, 비행기가

새벽이라 오타와에 새벽2시쯤

오셨는데 시간이 늦어서 우선 주무시라고

그 다음날 안내해 드렸는데,

건의 주신대로 안내문을 만들면 

서로 더 편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박 00 님의 남은 유학생활 성공을 기원하며,

영주권까지도 수월하게 받으시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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