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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Homestay

요즘은 워홀이나 단기연수는 대학생들에게필수적인 경험이 된거 같아요.예전보다 부쩍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오시는분들이 늘어났습니다.이 친구는 한국에서부터 오기전에숙소를 저희집으로 예약하고 와서중간에 단기 숙소 비용을 많이세이브 할 수 있었어요.보통 입국부터 하고1-2주 호스텔에서 지내면서숙소를 알아보게 되면 그 비용도만만치가 않답니다. 추운 겨울에 와서 적응을 잘 할까 걱정됐는데 다행이 예전에 친구의친구로부터 오타와에서 사는 원어민 친구를 소개 받아서캐나다 적응을 매우 빠르게 해나가더라고요. 열심히 이력서도 돌리고 해서 다운타운에잡도 잡았답니다!아무쪼록 2년동안의 워홀 재밌게 지내고캐나다에서 좋은 추억 많이 쌓았으면 좋겠어요! The home&Friend-Email : pjsniki@gmail.com-Kaka..

오타와에는 현재 2개의 지하철 노선이 있습니다.하나는 다운타운을 관통하는 Confederation Line 이고다른 하나는 Trillium Line입니다. 현재 동쪽으로 이어지는 라인도 공사중이라 향후 1-2년 내에 개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다시 개통한 Trillium Line은 원래 운영을 잘 하고 있다가 오타와 사우쓰 쪽으로연장을 하면서 2020년 5월에 서비스를 중지하고약 5년만인 2025년 1월 6일에 드디어 재개통을 했습니다. 저희집은 싸우스 쪽에 있어 그동안 다운타운 나가기가버스를 갈아타고 가야해 조금 귀찮았는데경전철을 타고 나가게 되면 시간도 확 줄고경전철로 바로 다운타운으로 나갈 수 있게 되어서교통 편의성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저희 집에서 가까운 Limebank역에서 시작해서B..

저희 집에서 머무르다 가셨던워홀님께서 후기를 남겨주셨어요. 입국 2달전부터인가 먼저 연락을 주셨었고 마침 날이 좋은 5월에 캐나다 오타와에 오시게 됐어요. 예전에 캐나다 빅토리아에서어학연수를 했던 경험이 있는데그때 기억이 좋았다고 하셨어요. 오타와는 처음이지만 밴쿠버쪽은이미 경험을 해보셨고토론토 쪽은 너무 대도시고 복잡해서 한가하고 조용한오타와로로 오셨던거 같아요. 차분하고 조용조용 할일을 착착 잘 진행하시는 모습이인상 깊었습니다. 초반에 잡 구하기가 쉽지 않다고하셨지만 한달만에 잡을 구하셨고세달후에는 워홀러들이 제일 일하고 싶어하는 스타벅스에도 고용되어투잡을 하시게 되었어요. 한국에서도 바리스타 자격증이 있어캐나다에서도 카페쪽을 공략을 하셨는데원하시는 쪽으로 잡을 구하게 되셔서저희도 많이 기뻐했습니다...
매년 10월 31일은 북미에서 할로윈이라는재밌는 축제 기간입니다. 할로윈은 예전 고대 켈트족이즐기던 축제가 이어져 온것이라고 해요. 북미에서는 이 할로윈날 각자 재밌는코스튬을 입고 우스꽝스러운 행동이나괴상한 행동을 해도 이해를 받는(?)재밌는 날입니다. 오타와에서도 재밌게 즐길 수 있는할로윈 장소가 있어 소개해 드려요. Sounders Farm에서 체험할 수 있는무섭고 깜짝 놀람이 함께하는FrightFest입니다. 아무래도 깜짝 놀래키는 부분이 있어최소 12세 이상만 입장 할 수 있답니다. 아래는 표를 구매할 수 있는 공식 웹사이트 입니다. https://saundersfarm.com/ Saunders FarmWith 7 spine-tingling Haunted Attractions, it’s the u..

오타와 한국문화원에서 매년 한국영화전을 개최하여 외국에 한국문화를 알리는 일을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한국 영화전의 주제는 "떠도는 것 들"이라고 하여한국 특유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괴담이나 귀신, 외계인 등을 다루는 영화 11편을 상영할 예정이라고 해요.아래는 이번에 상영되는 11작품입니다. 오타와 한국영화전 공식 웹페이지는아래를 방문해 주세요. https://kccincanada.com/ OKFF – Ottawa Korean Film Festival (OKFF) kccincanada.com 영화전의 일정은 10월 16일 부터 24일까지 총 8일간 진행될 예정입니다.상영은 바이타운 시네마 혹은 오타와 아트 갤러리또는 온라인으로 관람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10월 16일 영화 ..

7월초에 한국으로 귀국한 학생다음으로8월중순부터 새식구를 맞이하게 되었어요!9월에 11학년으로 올라가는 귀여운 여학생입니다.어머님도 함께 방문하셔서 2주동안 캐나다여행도즐기시면서 저희집에서 머무르시고 가셨어요! 캐나다 오셔서 나이아가라, 토론토, 몬트리올, 퀘백여행까지 알차게 하시고 따님의 친한 친구들도직접 만나보고 앞으로 머무르게 될 홈스테이 집도둘러보시게 됐답니다. 고등학생 따님과 대학생 아드님들 두셨다고믿지 못할 정도로 엄청 동안이시고 에너지가넘치셔서 깜짝 놀랐어요! 일정이 워낙 바쁘셔서 많은 시간을 함께하진못했지만 틈틈히 맥주한 잔도 하고 식사도같이 했습니다. 학생이 엄청 활동적이라 틈틈히 산책도 같이하고요새 북미에서 유행하는 피클볼도 함께 쳤어요.얼마전에는 학생과 함께 피자도 만들어서구워먹..

지난 6월에 저희 집에서 1년 반을 잘 지내고간 학생에 이어 9월달에 마더테레사 학교에 다니는귀여운 11학년 여고생이 새롭게 입주를 하게 되었습니다.8월 중순 쯤 일정을 미리 앞당겨서 캐나다에 온다고하여방을 새롭게 단장해 보았어요. 여학생이라 밝은 느낌을 좋아할 거 같아노란색 체크모양의 이불커버로 바꾸어보았어요.침대 위로는 온화한 모양의 그림도 달아 주었습니다. 침대 옆으로 살짝 보이는 공간은 화장대에요.아무래도 여학생이다 보니 화장대가 있는게 좋은거 같아요. 침대 맞은편으로는 넉넉한 수납의 책장이 있어요.캐나다 학교는 대부분 사물함을 쓰고교과서도 따로 없고 요새는 거의 구글클래스로많이 하기 때문에 책장을 많이 안쓰는데그래도 필요한 영어 서적이라든지친구들과 읽을만한 영어 소설등을놓을 수 있는 넉넉한 ..

저희가 처음으로 받았던 학생이6월 25일자로 졸업을 하였어요.학생의 말로는 한국처럼 야단스럽게졸업식을 하는것도 아니고 주변 친구들도부모님들 안오신다고 그냥 가서조용히 졸업장을 받고 오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졸업전 날 오타와에 있는 중식당에방문하였습니다. 졸업식 기념은 역시 짜장면^_^오타와에 생긴 이후 저도 아직 방문한 적이 없어가봐야지 생각만 했는데 졸업기념 겸 겸사겸사가게 되었어요. 리틀이태리 근처에 위치하고 있었고작고 아담한 가게였습니다. 가게 내부 인테리어도 중국풍 느낌이 살짝 났습니다.내부에 테이블은 약 5개 정도로많이 크진 않았습니다.기본 메뉴인 짜장면을 시켜보았습니다. 제 입맛에는 약간 달짝지근한 맛이었는데그래도 오타와내 먹었던 짜장면 중에서는제일 한국 짜장면과 흡사하고 맛있어어요.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