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오신 반가운 어머님(feat. 2주간의 캐나다여행 및 후기)

7월초에 한국으로 귀국한 학생다음으로

8월중순부터 새식구를 맞이하게 되었어요!

9월에 11학년으로 올라가는 귀여운 여학생입니다.

어머님도 함께 방문하셔서 2주동안 캐나다여행도

즐기시면서 저희집에서 머무르시고 가셨어요!

 

캐나다 오셔서 나이아가라, 토론토, 몬트리올, 퀘백

여행까지 알차게 하시고 따님의 친한 친구들도

직접 만나보고 앞으로 머무르게 될 홈스테이 집도

둘러보시게 됐답니다.

 

고등학생 따님과 대학생 아드님들 두셨다고

믿지 못할 정도로 엄청 동안이시고 에너지가

넘치셔서 깜짝 놀랐어요! 

 

일정이 워낙 바쁘셔서 많은 시간을 함께하진

못했지만 틈틈히 맥주한 잔도 하고 식사도

같이 했습니다. 

저녁에 와인 곁들어서 같이 식사했어요

 

가시기 전날 카페에서 수다타임

 

학생이 엄청 활동적이라 틈틈히 산책도 같이하고

요새 북미에서 유행하는 피클볼도 함께 쳤어요.

얼마전에는 학생과 함께 피자도 만들어서

구워먹었습니다. 역시 바로 만든 피자는

엄청 맛있네요!

하트모양으로 피자만든 귀요미 학생

 

마지막으로 한국으로 가시기전

지내기가 어떠셨는지 여쭤보고

후기를 부탁드렸어요!

정성스런 후기 작성 감사드립니다^^

 

박00 학생 어머님 후기

 

남은 고등학교 생활도 잘 

마칠 수 있도록 잘 서포트 하겠습니다!!

 

학생이 워낙 밝고 적극적인 성격이라

캐나다 생활에 너무 적응을 잘해서

기대가 많이 됩니다!

 

공부 잘 마치고 원하는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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