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깨끗하고 아늑한 홈스테이 집을 소개합니다

해외여행시 숙소가 불편하면 잠을 설쳐서 여행 일정을 망친 경험을 해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며칠 여행에도 숙소가 불편하면 여행의 질이 떨어지는데 하물며 몇개월 혹은 몇년 지내게 되는

홈스테이 집이 불편하면 유학 생활 자체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예전 글에 교육청 홈스테이와 프라이빗 홈스테이를 비교하는 글을 보시면

이해가 훨씬 잘 되실겁니다.

예전 블로그 포스팅을 보시려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ottawa-no1-homestay.tistory.com/3

교육청 홈스테이 VS 프라이빗 홈스테이

 

The home & Friend 홈스테이는 오타와 남쪽에 위치한 신도시로써 깨끗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방4개와 화장실 3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마당과 뒷마당을 가지고 있는 2층 주택입니다.

먼저 현관을 살펴보면,

현관문 크기가 넉넉하여 유학생들의 짐이나 캐리어를 운반하기 용이하며,

신발을 신을 때 앉을 수 있는 편안한 벤치, 외출시 점검을 할 수 있는 큰 거울,

산뜻한 컬러의 현관문이 포인트 입니다. 

넉넉한 공간의 현관

 

식사를 하는 다이닝 공간

넉넉한 6인용 식탁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식사를 준비하는 부엌공간

맛있는 식사를 준비하는 공간이니만큼 신경을 많이 쓴 곳입니다.

주방과 아일랜드 식탁

 

따뜻한 기운을 주는 벽난로가 있는 거실

거실과 벽난로

 

뒷마당으로 통하는 문이 있는 거실

거실과 화초들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한 거실

크리스마스트리

 

크리스마스 트리에 조명이 들어올 때 모습

조명이 켜진 크리스마스 트리

 

 첫번째 방

퀸사이즈의 넉넉한 침대, 그리고 책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옷장 크기도 커서 캐리어나 짐을 보관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퀸사이즈 침대를 넣어도 옆에 공간이 넉넉하게 남으며

해가 정말 잘 들어오는 기분 좋은 방입니다.

 

두번째 방의 모습(현재 고3학생이 입주해 있습니다).

퀸사이즈 침대와 책상,화장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세번째 방과 화장실은 현재 준비중에 있으며, 준비가 되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학생들이 공유하게 되는 화장실

세면대가 두개로 나눠져 있어 각각 사용할 수 있습니다. 

2층 화장실

 

지하에는 티비 시청이 가능한 엔터테이먼트 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크고 편안한 소파에서 82인치의 대형화면으로 영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The home&Friend는 학생이 집에서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춥니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편안해야 학교 생활도 잘 할 수 있습니다.

홈스테이 가정과 불화로 학생이 괴로워 하거나 불편한데도 꾹꾹 참아가며

버티게 하지 말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곳으로 바꿔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The home&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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