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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Homestay
이번에 졸업하는 손**학생의 어머님 후기 본문
2023년 3월에 학생이 직접 연락이 와서
홈스테이를 하고 싶다고 문의가 왔었어요.
당시에 교육청 홈스테이를 하고 있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지내기가 많이
열악했다고 해요.
학교가 거리가 좀 있어서 걱정을 했는데
노래들으면서 버스타는 걸
너무 좋아해서 괜찮다며
깨끗하고 안정적인 곳에서
지내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인연이 된지 1년 반이지나
벌써 졸업을 하게 되었네요.
처음부터 중국에 있는 대학을 목표로
준비했던지라 캐나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중국으로 간다고 해요.
북경외대 국제비지니스학과를
입학하는데 영어로 수업이 진행된다고 하여
아이엘츠 시험도 준비하고
바쁜 한해를 보냈습니다.
첫 아이엘츠 시험은 떨려서
실력 발휘를 제대로 못하고
두번째에 딱 원하는 점수를
얻어서 이제 고등학교 졸업장만
제출하면 대학최종합격을
앞두고 있어요.
워낙 조용하고 차분하게
자기 할일을 알아서 하는지라
홈스테이로 지내는동안에도
트러블없이 해외생활을 잘 해주었습니다.
졸업을 앞두고 어머님께
후기를 부탁드렸더니
흔쾌히 써주셨습니다.
저희도 캐나다에서 첫 장기로
해외생활을 지낼때
언어로 인한 어려움
가족들이 떨어져 있는 외로움을
잘 아는지라 그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써주었어요.
그리고 사춘기 학생들의 경우는
한창 예민한 시기라
지내는 환경이 불편하거나
불안하면 학업능률도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더홈앤프렌드는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은 기본이고
무엇보다도 아이들의 정서적으로
안정감있게 지낼 수 있도록
신경을 쓰고 있어요.
손00어머님께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 알아주시고
만족하셔서 저희도 뿌듯하네요.
모쪼록 캐나다에서 무사히
고등학교 생활 잘 마치고
원하는 대학까지 합격해서
저희도 너무 기쁩니다.
한국 귀국하기 전에
동생과 뉴욕과 LA를 여행한다고 하는데
즐거운 북미 여행 되기를 바라며
나중에 저희가 베이징에 놀러가면
가이드해준다는 그 약속 믿어보겠습니다 :)
1년 반동안 믿고 아이 맡겨주신
손00 어머님께도 감사드립니다.
The home&Friend
-Email : pjsniki@gmail.com
-Kakaotalk : pjsn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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