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하는 캐나다 한달 여행(이**님 후기)

최근 해외에서 한달살기가 유행하면서

한달 숙소에 대한 문의도 종종 해주십니다.

따님께서 연락을 주셨는데

엄마와 한달정도 캐나다에 머물면서

근교를 여행하고 싶다고 하셨어요.

 

원래는 어학 연수를 올까 했는데

대학원 입시 준비도 해야하고

진행되던 한국일정에도 차질이 생겨서

한달 살기 문의를 주셨습니다.

 

오타와는 아시는 분께서

굉장히 조용하고 한적하고

아름다운 동네라고 추천받으셔서

와보고 싶으셨대요.

 

6월 한달 가량 머무르시면서

근처 몬트리올,퀘백, 나이아가라도 가시고

샌프란시스코에 사시는 지인분

뉴욕에 사시는 지인분 방문 계획까지

알차게 계획 잡으셔서 오셨어요.

 

아무래도 해외에 나오게 되면

숙소 상태나 식사가 걱정인데

생각보다도 넓고 깨끗한 숙소와

제공되었던 식사가 너무나

만족스러우셨다고 후기를 남겨주셔습니다.

 

이00님의 후기

 

같이 저녁마다 식사를 하면서

오랜만에 만난 친척마냥 열심히

수다를 떨면서 재밌게 지내다 가셨어요.

 

같이 고기도 구워먹고,

산책도 가고 배드민턴도 치면서

힐링하시다 가셨어요.

 

제공해드렸던 식사들

 

초반에 시차적응 하시느라

밤잠을 못 주무셔서

아침에 방에서 일출도 몇번 보셨다고 해요.

아주 멋진 일출 사진까지 공유해주셨습니다.

 

무보정 일출 사진

 

나중에 기회되시면 어학연수도

오시라고 추천드렸어요.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

한국가셔서 원하시는 대학원에 찹쌀떡처럼

찰싹 붙으시기를 홈앤프렌드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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